요즘 NFT 사진, 짤 등 낙찰받았다. 또 앞으로 전망에 대한 부분에 대한 기사들이 자주 나오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NTF의 뜻과 NTF와 TF와 비교를 통해 NTF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FT의 뜻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이야기한 토큰이란 본래 징표, 형식물이라는 뜻에서 유래해 상품이나 서비스의 교환권을 의미합니다.
대표적 토큰의 사례로는
버스를 1회 타는데 사용한 토큰 또는 학생들은 회수권을 사용합니다.
버스비로 동전을 사용해도 되지만 버스라는 특정한 서비스를 한번 사용할 때, 토큰과 회수권은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이렇듯 토큰은 특정한 사용에 특화된 거래 수단이 되는 징표로서 활용됩니다.
NFT의 대체 불가능이라는 특성이 가지는 의미하는데, 대체 불가능성의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한 것은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 불리는 생택쥐페리의 《어린 왕자》속 여우입니다.
“지금 내가 보기에 당신은 아직 수많은 다른 소년들과 별로 다를 게 없는 어린 소년에 불과하지요. 그래서 나는 당신이 없어도 괜찮아요. 당신 또한 내가 없어도 괜찮고요. 당신이 보기에 나는 수많은 여우와 다른 게 없으니까요. 그러나 만일 당신이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 필요하게 돼요. 당신은 나에게 있어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유일한 존재가 될 것이고, 당신에게 있어 나 역시 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 가 될 겁니다.”
NFT는 토큰의 기능과 고유한 대체 불가능한 관계와 가치를 설정하는 철학적이고 실용적인 금융기술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NFT와 FT의 비교를 통한 정의와 구조
NFT는 화폐적 성격을 가진 토큰에 고유한 가치를 지닌 유무형 자산에 정체성을 부여하는데요.
블록체인과 크립토 및 토큰화 금융의 측면에서 NFT를 정의해 본다면,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토큰에 고유한 유무형 자산의 인증과 소유권 증명을 결합해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발행하고 유통시킬 수 있는 기술이자 시장입니다.
NFT의 프로그래밍을 통해 NFT의 생성과 거래 시 스마트 계약을 이행시킬 수 있습니다.
즉 NFT는 블록체인과 암호자산, 그리고 대체 불가능한 특성의 교집합을 갖고 새로운 활동과 연결·지불과 투자를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NFT의 구조를 알아보려면 FT(Fungible Token : 대체가능 토큰)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먼저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대체가능 토큰인 FT는 ‘네이티브 토큰’과 ‘스마트 컨트랙트 토큰’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네이티브 토큰 : 네이티브 토큰은 블록체인 메인넷에 내장되어 있는 토큰입니다.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메인넷에는 비트코인 BTC이라는 토큰이 내장되며, 이더리움 메인넷에는 이더 ETH라는 토큰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 스마트 컨트랙트 토큰 : 블록체인 메인넷 위에 스마트 컨트랙트 형태로 추가되는 토큰. 블록체인 메인넷에도 기본 내장된 네이티브 토큰 이외에 다른 토큰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추가로 설치되는 토큰은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형태로 개발되고 설치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와 앱 환경과 비교해 보면 이해가 조금 더 쉬울 것 같은데요.
블록체인의 메인넷은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안드로이드, IOS 등), 네이티브 토큰은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기본 내장 앱(전화, 문자메시지 등), 스마트 컨트랙트 토큰은 추가 설치 앱(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례를 통해 FT는 스마트 컨트랙트로 만들어진다고 이해하면 될 텐데요.
하지만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NFT는 스마트 컨트랙트로 만들어진 펀지블 토큰과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NFT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는데요.
- 스마트 컨트랙트 = FT
- 메타데이터 (NFT의 속성)
NFT는 NF와 다르게 메타데이터가 추가적으로 더해진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은 NFT의 기본적인 개념과 또 TF와 비교함으로 메타데이터가 추가로 더 구성되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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